사진=앤 해서웨이 채널
사진=앤 해서웨이 채널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만삭인 몸에 맞춰 거꾸로 입은 드레스가 화제가 되자, 관련해 더 재치 있는 영상을 올렸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앤 해서웨이가 드레스를 앞뒤로 바꿔 입은 모습을 언급한 기사들이 나온다. 영상 말미 나오던 기사들은 멈추고 드레스를 원래 방향대로 입은 앤 해서웨이가 등장한다. 그는 “I did? I did(내가 거꾸로 입었다고? 거꾸로네)”라고 말하며 재치 있게 상황을 받아친다.

그가 입은 드레스는 지난 1일 보그(Vogue) 매거진에 올라온 멘트와 사진으로 더 화제가 됐다. 해당 계정에서 “앤 해서웨이의 임부 패션 비결은 옷을 앞뒤로 바꿔 입는 것”이라는 멘트를 덧붙였기 때문.

더 놀라운 건 해당 드레스는 한국 디자이너가 만든 옷이라는 사실이다. 뉴욕의 독립 디자이너 애슐린 박(Ashlynn Park)의 브랜드에서 만든 이 드레스는 2026 봄·여름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지난 2012년 배우 겸 보석 디자이너 애덤 셜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와중에 난임과 유산을 겪고 얻은 셋째 소식에 팬들은 순산을 기원하고 있다.

지난 4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로 화려하게 복귀한 앤 해서웨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작 <오디세이>를 비롯한 다수의 차기작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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