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김민하가 17kg 감량의 배경을 직접 밝혔다.
통통한 볼살로 사랑스러움을 뽐내던 김민하가 한층 여리여리해진 자태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작품을 위해 뺀 것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김민하는 2년 전보다 17kg를 뺐다고 밝혔다.
이날 김민하는 “영화 ‘하나 코리아’를 2년 전에 촬영했다. 오랜만에 ‘혜선’을 다시 보니 감회가 남달랐다”라며 “잊고 지낸 줄 알았던 당시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많은 추억이 스쳐 지나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때보다 16~17kg 빠졌다. 살을 많이 빼야 하는 역할이라 뺐다”라며 “어떻게 하면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했고, 체력까지 유지하기 위해 2년에 걸쳐 천천히 체중을 줄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민하는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 깜짝 놀랐다”라며 “예전에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한다’라고 말했던 것 때문에 말에 어폐가 있는 거 아니냐고 오해를 하시기도 하던데 무조건 100% 일을 위해서 그런 거다”라고 오해를 바로 잡았다.
그러면서 “통통했던 모습도, 지금의 모습도 모두 만족한다”라며 “배우가 직업인 만큼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감량 비결도 공개했다. 김민하는 “하루 한 끼 정도로 소식했고, 운동도 정말 열심히 했다”라며 “무리하기보다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면서 최대한 건강하게 오랜 기간 감량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민하의 신작 ‘하나 코리아’는 낯선 삶 속에서도 끝내 앞으로 나아가려는 탈북 여성 ‘혜선’의 여정을 담은 실화 모티브 아트버스터로, 오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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