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사진=헤럴드뮤즈DB
차은우/사진=헤럴드뮤즈DB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가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

최근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차은우가 지난달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의 세례명은 ‘사도 요한’으로 알려졌다. 차은우는 데뷔 이후 자신의 종교를 밝힌 적이 없어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지난해 7월, 차은우는 입대 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탈세 혐의 관련 세무조사를 받았다.

국세청은 200억 원이 넘는 세금을 추징했고, 이후 일부 환급 절차가 반영돼 실질적인 납부액은 약 130억 원으로 전해졌다. 이는 국내 연예인 사례 가운데 최대 규모 수준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에 차은우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국세청의 절차와 결과를 존중하며, 더 이상의 혼란이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며 “이번 일을 통해 제 자신을 스스로 한번 돌아봐야겠다는 점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저를 믿어 주신 팬분들께 실망을 드렸다는 사실이 가장 마음 아프고 죄송하다”며 사죄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지난 4월, 차은우는 추징금 약 130억 원을 전액 완납해 세무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차은우의 탈세 논란으로 제기된 군악대 보직 관련 민원이 있었으나,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내년 1월 전역 예정이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