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가수 이루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후 자숙한 가운데, ‘조선의 사랑꾼’으로 방송 복귀한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이루가 부친 태진아와 함께 출연한다. 이와 함께 이루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루는 태진아의 옆에 서 있다. 태진아는 아내 옥경이가 좋아하는 곡 ‘옥경이’를 이루와 함께 불렀다.
이로써 이루는 약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게 됐다. 앞서 지난 2022년 9월, 이루는 서울 용산구 한 음식점에서 여성 프로골퍼 A 씨와 술을 마신 뒤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이에 자신이 운전한 것으로 말을 맞추자는 A 씨에 동조했고, 이 사건으로 이루는 범인도피 방조, 음주운전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등의 혐의를 받았다.
결국 이루는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1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루는 음주운전도 모자라 운전자를 바꿔치기를 시도해 대중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이후 이루는 SNS를 재개하고, 태진아의 신곡 작업에 참여하는 등 곡 작업에 몰두했다. 지난 2024년에는 SNS의 댓글창도 다시 열면서 소통을 시도했다.
음악활동만 해왔던 이루가 태진아의 손을 잡고 방송 복귀를 시도하는 가운데,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루가 어떤 이야기를 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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