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유인나의 한결같은 고운 심성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 2회에선 10년 만에 재회한 도깨비 출연 배우들의 반가운 회동이 이어졌다.
이때 시종일관 환한 미소와 따뜻함으로 주변 사람을 먼저 챙기는 유인나의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 여기에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의 그를 향한 인성 칭찬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와 동갑내기인 배우 이엘은 식사 자리에서 유인나에게 시간이 지나도 감동으로 기억하고 있는 일화를 전했다.
이엘은 저녁 식사를 기다리던 중 옆에 있던 유인나에게 드라마 종영 후 시간이 흐른 뒤 시사회에서 유인나의 다정한 인사가 기억에 남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극 중) 삼신이 변두리 인물이라 다른 배우들과 접점이 적었는데, 먼저 다가와 따뜻하게 대해주고 세심하게 챙겨줘서 그때 인나 씨한테 아직도 너무 고마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들은 유인나는 다정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며 미소지어 훈훈함을 더했다.
유인나의 다정함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도깨비 10주년 파티’에 참석한 김병철, 이엘, 박경혜가 어색하지 않게 대화를 이끌거나 “춥지 않으세요?”라고 물으며 자신이 준비해 온 여분의 겉옷을 건네는 등 시종일관 이들을 섬세하게 챙긴 것.
유인나는 평소 주변 지인들을 잘 챙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그와 옛날부터 인연을 맺은 동료들이 그의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 기꺼이 출연해 그의 미담은 물론 어디서도 하지 않은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가는 모습 또한 늘 화제다.
한편 10년 만에 여전한 케미스트리로 재회한 도깨비팀의 추억 여행은 매 주말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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