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자신을 향한 사치 논란에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6일 지연수의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에는 ‘지연수 홀로서기 첫 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지연수는 최근 제주도 생활을 청산하고 올라와 아들 민수 군과 단란하게 살고 있는 복층집 곳곳을 구경시켜 주며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빼곡하게 옷이 진열된 옷장 앞에서 지연수는 옷을 어디서 구매하는지 이야기하며 그간 불거진 사치 논란에 대해 답했다. 그는 “당근에서 다 구입했고, 민수 태어나기 전에 샀던 옷들 위주로 갖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지연수는 “백화점에서 100만원에 파는 원피스를 1~2년만 참으면 당근에서 15만원에 살 수 있다. 갖고 싶은 걸 설정해 놓고 키워드가 뜰 때마다 보면 잘 살 수 있다”고 남다른 구매 팁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지연수는 “‘사치스럽다’ ‘명품 산다’며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레이싱 모델 했을 때 섭섭하지 않게 돈을 벌어서, 그때 산 옷들을 입고 있는 것”이라면서 “오히려 받은 건 별로 없다. 민수 낳고 1년 뒤 출산 선물로 받은 점퍼를 입고 뭔가를 찍었다가 (사치로) 엄청 욕을 먹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더니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지연수는 “보통 출산 선물 많이 해주지 않나. 저는 받은 건데 너무 뭐라고 하니까 조금 긁혔다”고 말하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연수는 그룹 유키스 출신 가수 일라이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11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은 단란한 가정을 꾸리는 듯했으나, 2020년 이혼했으며 일라이는 이혼 후 6년 만에 재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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