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유인라디오’ 캡처
유튜브 ‘유인라디오’ 캡처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황인엽이 유인나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지난 8일 유인나의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그대에게 라면을 드림 from. 황인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MC 유인나와, 소란의 고영배 그리고 게스트로 황인엽이 출연해 첫 방송을 앞둔 ENA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작품과 근황 이야기뿐 아니라 눈길을 끈 건 황인엽의 유인나를 향한 깊은 팬심이었다. 황인엽은 주저 없이 “평소 ‘유인라디오’를 즐겨본다”면서 “선배님 목소리를 너무 좋아해서 ‘유인라디오’를 자주 챙겨봤었다. ‘도깨비’도 너무 좋아했다”라며 인사차 건넨 말이 아닌, 정말 오래 유인나를 오래 응원해 왔음을 연이어 말했다.

황인엽은 ‘유인라디오’의 또 다른 코너인 프로필 채우기에서도 유인나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황인엽은 요즘 어떤 것에 꽂혀있냐는 질문에 “요즘 ‘유인라디오’에 꽂혀있다. 어제 그제 선배님 얼굴을 제일 많이 본 것 같다”라며 “예전에 하셨던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도 자주 들었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유인라디오’ 캡처
유튜브 ‘유인라디오’ 캡처

유인나는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5년 동안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신의 오랜 팬이라는 황인엽의 고백에 유인나 역시 고마움을 감추지 못하며 “그럼 나 안 지 되게 오래된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황인엽은 “당연하다”라고 즉각 답했다.

이를 지켜본 고영배는 “이러다 온 국민이 지인이라고 하겠다”라고 질색해 웃음을 안겼다.

황인엽은 이어 군 시절 일화도 더했다. 그는 “군대 가면 남자들밖에 없는데 거기서 ‘어떤 스타일 좋아해?’라고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유인나’라고 답할 정도로 인기가 정말 많으시다. 남자들의 이상형”이라고 말해 유인나를 절로 흐뭇하게 했다.

황인엽은 또 “광고 영상은 보통 건너뛰기 마련인데 선배님이 춤추는 광고 영상은 넘겨서는 안 된다고 했다”면서 앉아 있던 유인나마저 춤추게 했다. 고영배는 이를 듣더니 “우리 부대에서는 그러지 않았는데, 군번이 다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황인엽은 오는 13일 첫 방송 하는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 출연한다. 드라마는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 분)과 꿈을 잊은 채 사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혜리 분)의 재회 후일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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