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故 임영호가 세상을 떠났다.
와이스토리로 활동한 가수 임영호의 여자친구는 지난 15일 “오빠와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가족 같은 마음으로 지냈기에, 제가 배우자의 마음으로 삼일장을 치렀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말 많은 분들께서 찾아와 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덕분에 영호를 외롭지 않게 잘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고인의 여자친구는 “함께 해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라며 “조만간 연락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오빠 안녕 끝까지 내 걱정뿐이었던 내 오빠”라며 “그렇게 너는 내 끝사랑이야라고 노래하더니 진짜 내가 오빠의 끝사랑이 되었네 고마워. 다음생엔 우리 아주 많이 빨리 만나서 더 많이 사랑하자, 사랑해”라고 추모했다.
앞서 故 임영호는 지난 12일 별세했다.
현재 제주양지공원 제2추모의집에 안치됐다.
한편 고인은 2009년 EP 앨범 ‘귓속말’로 데뷔했으며, ‘7월 21일’, ‘너에게로 떠나는 여행’, ‘청춘표류’, ‘사랑을 믿었네’, ‘봄냄새’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imag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