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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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이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화제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작품은 지난 17일(금) 공개 이후, 3일만에 490만(4,9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비영어쇼 2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줄곧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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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궁’의 글로벌 흥행은 한국 전통의 미를 담은 색다른 배경과 의상 그리고 미스터리하지만 탄탄한 세계관이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해외 언론은 “넷플릭스가 2026년 가장 매혹적인 판타지 대작을 선보였다. ‘동궁’​은 귀의 세계만의 시각적 정체성과 다양한 괴물들의 초현실적 디자인을 창의적으로 구현할 폭넓은 가능성을 지녔다”(Collider), “‘동궁’이 구현해 낸 독보적인 세계관은 단연 이 작품의 최고 장점이자 관전 포인트다”(TIME)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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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22일) 미공개 스틸에는 ‘동궁’ 속 반전의 순간들이 담겨있다. 귀의 세계와 현실 세계라는 각기 다른 공간에서 특별한 콤비 플레이를 보인 구천과 생강부터 모든 서사의 중심, ‘왕’ 역할의 조승우와의 호흡까지. 강렬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장면에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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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극에서 반전의 키를 쥐고 등장한 곽동연의 폭발적인 연기력을 향한 압도적인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곽동연은 원한으로 가득 찬 어두운 모습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극 후반부 몰입도를 이끌었다. 특히 조승우와 대면하는 과정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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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연기뿐 아니라 비밀로 가득한 궁의 위압감을 고스란히 담아낸 미술과 세트,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배가한 음악, 눈을 뗄 수 없는 CG까지. 화려함의 연속인 ‘동궁’은 지금 넷플릭스에서 전편 감상할 수 있다.


al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