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조승우가 후배 노윤서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귀신 나오는 직장 다니는 궁녀 생강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궁녀 생강 역을 맡은 노윤서는 촬영 현장 브이로그를 담기 위해 현장 곳곳을 누비며 출연진들과 인터뷰를 나눴다.
노윤서는 구천 역할의 남주혁과는 시종일관 편안하게 장난을 치며 또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또한 노윤서는 대비 마마 장영남과도 만났는데, 노윤서는 그의 연기에 존경심을 드러내며 극과 달리 실제로는 사이가 좋은 선후배 관계임을 보여줬다.
이후 극 중 왕이자 옹주인 노윤서의 아빠인 조승우가 등장하자 영상의 분위기는 단번에 재치 있는 토크쇼로 바뀌었다.
등장과 함께 노윤서를 향해 장난칠 생각으로 입꼬리가 올라간 조승우는 촬영을 앞둔 기분을 묻자 “차분하다”고 다소 엉뚱하게 말했고 이에 노윤서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후 현장이 “생강이 수난 시대 같다”고 말한 노윤서. 이에 조승우는 “누구한테 수난을 당하냐”고 묻자 노윤서는 “전하한테요”라고 조승우를 향해 말했다. 그러자 조승우는 “저뿐만이 아닐 텐데요”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승우의 장난은 이제 시작이었다. 조승우는 노윤서에게 “원래 딸이랑 잘 노는 아빠의 마음”이라고 장난의 이유를 설명하자 노윤서는 “놀리는 게 낙이라고 하셨습니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이후 노윤서가 여러 질문을 한 뒤 조승우에게 “인터뷰가 괜찮았나요?”라고 묻자 조승우는 “글쎄요”라고 다시 장난으로 받아치더니 위에서 내려서 찍는 독보적인 앵글로 시선을 끌었다. 그리곤 노윤서에게 유행하는 동작을 알려달라고 하는 등 영락없는 부녀 케미를 선보이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작품 속 생강과 왕과는 거리가 먼 두 사람의 친근한 모습에 누리꾼 “진짜 아빠랑 딸 같다”라며 반가워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열연한 ‘동궁’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전편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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