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배우 탕웨이, 김태용 감독 부부가 12년만 둘째를 품에 안았다.
지난 22일 탕웨이는 중국 메신저 위챗 모먼트에 “(첫째 딸) 썸머가 ‘망아지(둘째)와 함께 네 식구의 여행을 시작해요’라고 말했다”는 글과 함께 득남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와 함께 탕웨이는 아기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중국 시나 연예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1979년생인 탕웨이는 전날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태명은 ‘망아지’로 ‘말의 해’ 출산을 염두해 정한 것으로 보인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탕웨이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이유로 홍콩에서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탕웨이의 임신 소식은 지난 4월 전해졌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탕웨이의 D라인이 공개됐기 때문. 이에 탕웨이는 ”각지도 못한 큰 선물이라 무척 기쁘다. 새로운 식구가 될 어린 망아지를 맞이할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탕웨이는 1979년생으로,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탕웨이는 최근 박찬욱 감독인 연출하는 할리우드 서부극 ‘더 브리건즈 오브 래틀크리크(The Brigands of Rattlecreek)’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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