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엔조이커플 손민수가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며 위험천만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아들 딸이 얼마나 다르냐구요?! 날뛰기 시작한 대방어 강이와 엄마 껌딱지 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십자인대 수술을 한 뒤 집으로 돌아온 손민수의 모습이 담겼다. 손민수는 고통에 다리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다. 이를 본 임라라는 “아프구나. 엄청 아프지?”라며 “엄청 아픈 수술이다. 아빠 소리를 듣고도 리액션을 해줄 수가 없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민수와 임라라는 육아에 전념하며 남자아이인 강이와 여자아이인 단이의 차이점을 계속해서 언급했다. 손민수는 “아들과 딸 차이 확실한 게 뭔지 아냐. 강이는 자동차, 카메라, 전선 등에 관심이 많아서 무조건 잡는다”고 말했다. 이어 임라라는 “우리 단이는 관심이 없다. 단이는 애초에 품에 폭 안겨있다”고 전했다.
음식을 먹는 모습에서도 차이가 극명하게 갈렸다. 여자아이인 단이는 얌전하게 입을 벌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강이는 공격적으로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힘들어하는 손민수에게 임라라는 “자기 어렸을 때라고 생각해라”라고 말했다.
이후 손민수와 임라라는 각각 단이와 강이를 품에 안고 소파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임라라는 “민수가 어렸을 때 말썽꾸러기 아니었냐”고 물었고, 손민수는 “저는 완전 개구쟁이였다. 진짜 많이 다치고 말도 안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손민수는 “가장 크게 다친 거는 놀이기구에 발 빠진 거다. 발이 쏙 빠져서 진짜 잘릴 뻔했다”라고 말하며 위험했던 순간을 전했다. 이에 임라라는 “발 빠진 게 아니라 발을 넣은 거 아니냐. 발에 진짜 아직도 큰 흉터가 있다”며 “아들들은 어쩔 수 없이 크게 다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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