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이 세상을 떠난 멤버들과 함께 보낸 완전체 시절 사진을 공개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소정은 최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팬분이 보내주신 2013년 소정이 우리 귀엽당”이라는 글과 함께 데뷔 초 완전체로 열심히 활동했던 신인 시절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소정을 비롯해 멤버 애슐리, 주니, 故고은비, 故권리세가 라디오 스케줄과 음악 방송 등을 함께한 많은 시간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멤버 故 권리세, 고은비가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먹먹함을 자아낸다. 신인시절부터 밝고 열심히 하는 그룹으로 조명 받아온 이들이기에 찬란했던 때에 대한 그리움이 커진다.
지난 2013년 EP ‘CODE#01 나쁜여자’로 데뷔한 레이디스코드는 한창 전성기를 달리던 와중, 2014년 9월 3일 대구에서 열린 열린음악회 일정을 소화하고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신갈 분기점에서 빗길에 벌어진 해당 사고로 멤버 권리세와 고은비는 유명을 달리했다.
당시 고은비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고 권리세는 병원에서 10시간이 넘는 큰 수술을 받았으나 나흘 뒤 세상을 떠났다.
이후 사고 발생 1년 뒤 멤버 애슐리·소정·주니는 3인조로 활동을 재개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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