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이시영이 다이빙 훈련을 앞두고 배고픔에 걱정했다.
11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에서는 비상이함훈련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은 "그때는 사실 별 생각이 없었다. 너무 배가 고팠다. 계속 배가 꺼지는 것. 그래서 사실 걱정이 좀 됐다"라며 여군 후보생 중 솔선수범해 다이빙 도전에 나섰다. 솔비는 "이시영 후보생이 먼저 뛴다고 했는데 남자들과 똑같은 높이에서 뛴다고 해서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박찬호는 "자신있게 가려고 하는데 물이 출렁거리는데 겁이 덜컥났다"라며 지원할 때와는 다른 의기소침한 모습에 당황했다.
이어 "운동을 하고 은퇴하고 나서는 가족들하고 보내는 시간이 많다. 더 애절해지는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사랑하는 가족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소리친 박찬호는 "한 발만 후퇴했다가 다시오겠다"라며 재도전했고 서지수는 두려움에 "무섭습니다"라며 "물 공포증이 심해서 물 안에서 숨 쉬는 것 자체를 너무 무서워한다"라고 박찬호의 도전에 걱정했다.
반면 이시영은 평온한 표정으로 배고픔과의 사투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몸이 기울어지면서 다이빙 당시 타박상의 우려가 제기된 박찬호에 대해 이시영은 "허당과 백치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시영은 "먹을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데 계속 먹을 것 생각만 들었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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