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11일 방송된 '우리갑순이'에서는 늦은 밤 귀가한 송재림(허갑돌)로 인해 화를 내는 김소은(신갑순)의 모습이 방송됐다.

사진: 방송 화면 캡처
사진: 방송 화면 캡처

김소은은 "전화는 왜 꺼놓았냐"라고 물었고 송재림은 "화 내지 마라 봐줘라"라고 답했다. 송재림은 "이러지 마라. 힘들다. 이번에 취직했다고 한 턱 내더라. 금수저들은 어디가 달라도 다르다. 아버지 빽으로 취직했으면서 연봉 5000만원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부럽더라. 우리는 갑돌이 갑순이 이름은 갑인데 왜 이모양이냐. 이름만 갑이다. 이름만"이라며 술주정을 부렸다.

결국 김소은은 쓰러진 송재림의 양말을 벗기며 눈물을 보였고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에 한숨을 쉬며 그의 모습을 지켜봤다.

다음날 아침 김소은은 문자로 "오빠 재미있었다"라는 내용을 확인 한 후 "어떤 기집애들이냐. 이게 별거 아니냐. 오빠 오빠 난리가 났다"라고 소리쳤다.

이어 "왜 기집애들이랑 연락하냐. 번호 줬으니깐 알 것 아니냐"라고 물었다.

또한 "이젠 밥 먹다가 부킹까지 하냐. 지금 핸드폰 뒤진게 문제가 아니라 이여자 저여자 썸이나 타고"라고 화를 냈다.

송재림은 "내가 무슨 버스냐. 마누라처럼 떡하니 버티고 앉아서"라고 언성을 높이며 집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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