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재벌X형사2’가 첫 방송부터 짜릿하다.
지난 7일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에서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가 사제폭탄 테러 사건 타깃이 되고, 경찰청 대테러팀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와 강하서 강력 1팀이 공소 수사에 착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이수를 위기에서 구해준 대테러팀장은 다름 아닌 주혜라였다. 주혜라는 진이수가 경찰학교 교육생이던 시절, 그를 혹독하게 훈련했던 일명 ‘악마 교관’이었던 것.
경찰이 실수로 폭탄의 기폭장치를 눌러 도심을 마비시킬 뻔한 초유의 사태는 곧바로 뉴스에 보도됐고, 진이수는 자신의 흑역사가 전국적으로 박제되는 망신을 당했다.
진이수는 자신을 집요하게 노리는 범인의 존재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박준영과 최경진은 행사 당일 촬영된 영상들을 분석해 수상한 인물을 추적했다.
용의자 특정이 어려워지자, 주혜라는 진이수를 안전가옥으로 옮기기로 결정하고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그러다 진이수가 달리던 차안에서 시한폭탄을 발견해 긴장감이 치솟았다.
이때 진이수는 기지를 발휘했다. “내가 아는 곳이 있다”라며 어딘가를 향해 차를 몰기 시작한 진이수는 곧장 한강 요트 선착장으로 향했다. 이후 진이수와 주혜라, 그리고 폭발 직전의 대형 시한폭탄이 함께 실린 차량이 강물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모습으로 1화가 마무리됐다.
한편 ‘재벌X형사2’는 오늘(8일) 오후 9시 50분에 2화가 방송된다.
사진=SBS ‘재벌X형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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