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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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이 플레이어 13인 라인업을 공개했다.

시즌1부터 솔직한 사회 실험으로 큰 주목을 받은 ‘더 커뮤니티’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 컨셉은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이하 ‘더 커뮤니티2’)으로, 서로 다른 자원을 쥔 참가자들이 생존과 상금을 걸고 오직 거래를 통해 살아남아야 하는 사회 실험 서바이벌이다.

자원과 권한이 곧 힘이 되는 세계 속에서 참가자들은 거래와 협력, 갈등과 선택을 반복하며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간다.

이번 시즌은 WHITE(화이트), BLUE(블루), RED(레드), BLACK(블랙) 총 4개 팀, 13인으로 보다 탄탄하게 구성됐다. 화이트 팀에는 보드게임 제작사 게리킴게임즈를 이끄는 보드게임 작가 게리 킴, ‘스트릿 맨 파이터’와 ‘피의 게임2’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댄서 넉스, 성평등 활동가 이한, 사회∙정치부 기자 신혜원, ‘연애남매’에 출연한 인플루언서 박세승, ‘강철부대W’와 ‘사이렌:불의 섬’에서 활약한 특전사 출신 이현선이 이름을 올렸다.

블루팀은 ‘보니하니’ 출신 배우 이수민, 작가 임지은, ‘더 커뮤니티’ 시즌1과 ‘피의 게임3’에 출연한 방송인 이지나로 구성됐다. 레드 팀에는 136만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 ‘피식대학’ 콘텐츠를 통해 얼굴을 알린 스탠드업 코미디언 박철현, 유튜브 ‘B주류 경제학’에서 경제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낸 회계사 겸 작가 이재용이 합류했다.

‘싱크로게임’ 최종 우승자였던 사업가 정재호는 블랙 팀에 홀로 자리해 궁금증을 더한다.

사진=웨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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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플레이어들의 첫인상을 완전히 뒤집는 반전으로 흥미를 높인다. 사전 인터뷰에서 “휘어잡고 싶은 마음은 없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띤 배우 이수민은 게임이 시작되자 “여기를 싹 죽여 버리는 거다”라며 무시무시한 전략가로 돌변한다.

인터뷰 때의 각오와 서바이벌 현장에서의 반전은 이뿐만이 아니다. “저는 ‘T’다.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분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다”라던 유튜버 승우아빠는 끝내 눈물을 보인다고.

“배려 잘하는 타입”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인플루언서 박세승은 눈빛까지 돌변해 ‘협박’을 무기로 삼고, “투명성이 1번”이라고 주장한 회계사 이재용은 게임 속에서 “몰래 환경오염을 시키는 게 제일 좋다”라는 예상치 못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한다.

흐트러지는 이성, 그 극한의 상황에서 플레이어들의 신념이 어떻게 흔들리고, 과연 어떤 거래가 사회의 적나라함을 파헤치게 될지. 오는 9월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al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