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유튜브 캡처
그리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친어머니를 꾸준히 챙기고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그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할머니와 함께 호캉스를 떠난 일상을 공유했다. 차를 타고 인천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이동하는 내내 그리는 살갑게 할머니에게 말을 붙이고 대화를 이어갔다.

그의 할머니이자 김구라의 어머니는 “아들도 너처럼 대화가 되면 좋을 텐데”라고 해 눈길을 끌었는데, 이때 그리는 “아빠는 자기 할 말만 해서 대화가 안 된다”라고 농담으로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할머니의 관심사는 온통 가족이었다. 특히 어린 나이인 손녀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더니 아들과 며느리 근황을 물었다.

특히 할머니가 “엄마는 잘 있냐?”라고 묻자 그리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친엄마? 새엄마”로 되물었고, 할머니는 새엄마라고 물었으나 이후 친엄마의 근황도 물었다.

그리 유튜브 캡처
그리 유튜브 캡처

이에 그리는 “(친어머니는) 잘 계신다”며 “전라도에 계셔서 자주 만나지는 못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친엄마에게는 저뿐인데, 제가 연락도 잘 드리고 하죠”라고 의젓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지난 2015년 채무 문제가 있었던 아내와 이혼했다. 이후 김구라는 방송에서 전처의 빛이 수억 원에 달한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김구라는 이혼 후 지난 2020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해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그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는 올해 1월 해병대를 전역했다. 현재 유튜브를 통해 소통하고 있으며 가족과의 일상도 가감없이 공개하며 애틋함을 드러낸 바 있다.


al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