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사진=헤럴드뮤즈 DB
고영욱/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배우 박하선을 향한 선 넘는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고영욱은 자신의 채널에 박하선, 류수영 부부를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다. 고영욱은 “하선 씨... 이런 모습은 예전엔 미처 몰랐네... 어차피 고시생으로선 감당이 안 될 여자였네. 이런 식이라면 앞으로도 계속 명품 사 나를 텐데”라고 했다.

고영욱은 과거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박하선과 호흡한 적 있다. 함께 촬영했던 사이였던 만큼, 고영욱의 저격 글에 이목이 쏠렸다.

이어 “남편 류수영 씨가 닥치는 대로 열심히 일해야겠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보이지만”이라고 글을 남겼다. 고영욱은 해당 글과 함께 박하선이 그동안 보여준 명품 스타일을 다룬 영상을 공유했다.

고영욱의 저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고영욱은 “버거워지면 데뷔작에서 호흡을 맞춘 룰라 김지현 씨... 아직도 30이나 지난 룰라 히트곡들을 우려먹으며 나머지 멤버들과 한물간 90년대 가수들 나오는 싸구려 행사 다니는 거 외엔 집에서 그냥 늙고 있을 텐데... 같이 ‘썸머타임 2’라도 찍든지...”라고 덧붙였다.

‘썸머타임’은 류수영이 출연했던 영화다. 고영욱은 박하선, 류수영 부부를 향한 난데없는 막말과 함께 선 넘는 저격 글로 뭇매를 맞았다.

고영욱은 최근 배우 공효진을 비롯해 서장훈, 이지혜, 이찬원, 이상민 등 여러 스타를 무분별하게 저격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무례하거나 선 넘는 발언해 논란의 중심에 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징역형을 받고 2015년에 출소했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