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24시간이면 사라지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Q&A 창이 최근 성형 및 시술 고백의 장이 됐다.
익명으로 질문을 건네고, 편하게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기에 평소 궁금했던 정보를 묻는 데 제격으로 쓰인 것.
이때 보이는 모습으로 연일 화제가 되는 인플루언서의 Q&A에서 성형은 빠지지 않는 주제다.
배우 故 최진실 딸 인플루언서 최준희는 그동안 자신의 SNS에 성형수술 과정과 회복 모습은 물론 앞으로의 성형 계획까지 낱낱이 밝히며 시선을 끈 바 있다.
그는 안면 윤곽과 눈 관련 성형수술을 관련해 수술 직후 모습을 공개하거나, 생생한 후기를 전하며 자신의 SNS를 정보 공유의 장으로 활용해 왔다.
최근엔 눈 수술을 앞두고 주의 사항이 적힌 한 사진을 공개하며 “헤헤 설렌다”라는 멘트로 수술 직전의 상황을 공유하기도. 수술을 마친 후엔 붓기가 미처 빠지지 않은 모습과 함께 “지옥에서 누가 돌아왔게”라는 멘트를 더해 다시금 생생한 후기를 예고했다.
최준희는 일각에서 과한 시술에 우려를 내비쳐도 “한번 살다가 가는 인생 최고의 버전으로”라고 말하며 꾸준히 성형 수술에 대한 열린 태도를 보여왔다.
여기에 방송인 맹승지도 가세했다. 맹승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인디언 주름 없애주는 병원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피곤하면 진해지네요”라고 되레 정보 공유를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윤곽 주사 시술 후 볼 패임이 생겼던 부작용을 토로했던 맹승지는 입술 필러를 다시 녹이는 등 시술 전 모습으로 되돌리는 시도를 여러 번 해 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얼굴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당시 맹승지는 담당 원장의 만류에도 시술을 진행했던 것을 후회하기도 했다. 그러나 맹승지는 지난 4일 “12년 만의 성형, 인중 한 달 차 후기”라며 수술 후 근황을 공개해 재차 이목을 끌었다.
성형 및 시술은 자신이 생각하는 미의 기준에 다다르기 위한 본인의 결정이지만 과한 정보 공유는 영향력이 상당한 인플루언서일수록 경계해야 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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