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유튜브 캡처
유정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그룹 브브걸 출신 유정이 윤지성과 만나 결혼정보회사를 찾았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유랄라’에는 “마흔이 넘기 전에 결혼은 할런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유정을 만나러 온 지성에게 섭외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유정 님 댁에 갔더니 두 분이 찍은 네 컷 사진이 걸려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윤지성은 방금 알게 된 듯 놀라며 “어디에?”라고 물었고, 유정은 “미안해”라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그러자 윤지성은 “징그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남다른 사이임을 알렸다. 윤지성은 “통화는 자주 한다. 맨날 혼낸다”라고 말했고, 유정은 “제 연애 상담도 가끔 해준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지성은 “아직도 그렇게 사랑 없이 못 사는 거야?”라고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유정은 “오늘 되게 재미있는데 갈 거다. 네가 절대 가본 적이 없다. 결혼정보회사다”라고 말했다. 상담을 진행하기 전 두 사람은 설문지 작성을 하며 케미를 보여줬다.

윤지성은 “이제 연예인을 못 할 수도 있지 않냐. 당연히 잘 안될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대학원에 들어가서 학사 학위를 따야 앞으로 먹고 살길이 있겠다 싶었다”며 “학교 엄청 열심히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대학 졸업 연도를 작성했다. 유정은 “졸업 연도는 2019년”이라고 말했고, 윤지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정은 “대학교를 8년을 다녔다. 처음 입학했을 때 초등학생이었던 애가 입학해서 내가 졸업했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에 윤지성은 “의대 다녔냐. 이 정도면 의대다”라고 했다.

부동산 소유 여부에 대해 작성하면서 윤지성은 또 놀랐다. 설문지 작성을 하며 유정은 “있음”이라고 말했고, 윤지성은 “네가 무슨 부동산이 있냐”고 물었다. 유정은 “나 이번에 집 샀다. 어떻냐. 나한테 장가올 마음이 있냐”고 말했다. 그러자 윤지성은 “그런데 그러고 손가락 빨고 살고 있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