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리아나그란데 채널
사진=아리아나그란데 채널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최근 활동 중단을 선언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10년 만에 전 남자 친구와 재결합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12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근황 사진을 올리면서 그간 재결합 소식으로 들썩였던 리키 알바레즈와 함께 찍은 사진도 추가해 연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이 가까이 붙어 손을 잡고 있거나 끌어안고 있는 모습에서 부정할 수 없는 연인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란데와 알바레즈의 인연은 무려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교제한 바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두 사람의 재결합 소식을 알리면서 그란데가 현재 알바레즈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는 상황임을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8년 발매한 ‘땡큐, 넥스트(thank u, next)’에서 다른 전 남자친구들과 함께 헤어진 리키 알바레즈를 언급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후 그란데는 영화 ‘위키드’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에단 슬레이터와 3년간 교제하며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 두 사람 모두 이혼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사귀는 내내 불륜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고, 이후 그란데는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는 9월 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이터널 선샤인 투어’를 마치고 휴식기를 갖는다.

아리아나 그란데 소속사는 “평소 그녀는 무대에서 매우 격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데 이는 상당한 운동량이 요구된다”면서도 “대중의 끊임없는 검열과 지나친 관심”도 중단 이유로 꼽았다. 그러나 일각에서 불거진 거식증 의혹엔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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