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이종석이 사라지고 웹툰이 끝이 났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연출 정대윤, 극본 송재정) 마지막 16화에서는 한철호(박원상 분)에 의해 총을 맞아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강철(이종석 분)의 모습이 이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오연주(한효주 분)에게 전화를 건 강철은 구체적인 상황을 얘기하지 않고 눈 앞에 보이는 버스정류장을 언급한다. 총상을 입은 상태로 한철호의 경호원과 싸움을 펼친 그는 체력이 위험한 상태.
강철과의 통화를 끝낸 연주는 재빨리 차를 몰기 시작하고, 가까스로 정류장 이름을 확인한 강철은 연주에게 위치를 알린다.
하지만 상처가 큰 그는 힘 없이 앉아 각혈까지 한다. 연주는 최대한 빨리 닿기 위해 운전대를 잡지만 거리는 쉽사리 좁혀지지 않는다. 강철은 이처럼 생각지도 못하게 절망적인 엔딩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린다. 결국 연주가 도착하자마자 의식을 잃은 강철은 쓰러지고 웹툰은 '끝'이라는 문구가 뜨며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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