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방탄소년단이 400m릴레이 3연패를 달성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는 400m 릴레이 3연패를 달성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탄소년단은 작년 추석과 올해 설에 릴레이 경기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이미 확고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었다. 윤여춘 해설위원은 모든 선수들의 기본 체력이 탄탄한 방탄소년단의 활약에 기대를 나타냈다.
1레인 B.A.P는 방용국, 영재, 종엽, 대현 순이었다. 2레인 빅스는 홍빈, 혁, 켄, 라빈 순이었고 3레인 방탄소년단은 지민, 제이홉, 슈가, 정국 순, 비투비는 서은광, 이창섭, 정일훈, 이민혁 순이었다. 비투비의 서은광은 지난 대회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꼴등을 했던 뼈아픈 기억을 회상하자 특유의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긴장감 속에 시작된 경기, 지민은 빠르게 앞으로 치고나오며 1위로 경기를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이 기세를 이어받아 굳건히 1위를 지키는 가운데 2위 싸움은 점점 더 치열해져 갔다. 세번째 주자들을 향해 달려가던 중 빅스와 B.A.P가 넘어지며 격차가 심하게 벌어지기 시작했다. 결국 마지막 주자로 나선 정국은 1위가 확실시된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골라인에 들어오며 3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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