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채널
유깻잎 채널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인플루언서이자 유튜버 유깻잎이 가슴 재수술 상담 영상을 공개한 뒤, 이에 달린 양육비 지적 악플에 분노했다.

지난 19일 유깻잎은 자신의 채널에 “매우매우 고민했던 가슴 재수술 상담받았슴다.. 수술 상담받으면서 보형물 직접 다 만져보고 비교했는데 제 체형과 원하는 모양(진짜 제발 새가슴 보완<- 얘가 큰 이유 중 하나)에는 멘토가 맞는 것 같아서 멘토로 정했으요!! 다음 후기로 돌아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유깻잎이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고, 보형물을 직접 확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양육비는 부족해서 돈을 번다니. 이러면서 수술은 대체 늘 무슨 돈으로 하시는 거예요?”라며 수술비와 양육비를 연결해 지적했다.

유깻잎은 해당 댓글을 직접 캡처한 뒤, “저 원래 이런 댓글 달면 그냥 넘기거나 좋게 말하거나 둘 중 하나거든요.. 하ㅋㅋ. 아니 제가 일을 해서 돈을 벌고 양육비 주고 재수술하고 하는 게 나는 누군지도 모르는 타인인 언니가 이렇게 부정적 의문을 가질 일인가..”라고 덧붙였다.

이어 “애시당초 부족보다 고정적 수익이 필요해서 한다고 했는데.. 아니 뭐 궁금할 수 있지. 근데 이게 친구, 지인 사이에서도 조심스럽게 물어볼 일이지 않나..?” 본인 현실 세계 지인이나 주변인에게도 그렇게 말씀하심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웃으면서 대답해 주는 것도 지치고요~ 평소에 내가 올리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신경도 안 쓰던 분들이 꼬옥 이럴 때만 득달같이 달려오는 것도 신기하고요..?”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유깻잎은 지난 4월 방송된 TV조선 ‘X의 사생활’에 출연해 유튜버 최고기와 이혼 후 양육비 지급을 위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혼하고 수입이 0원이었다. 몇 달 동안 수입이 아예 없었다”며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이 프리랜서다 보니 고정 수입이 없다. 양육비도 지급해야 해서 고정적 수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알바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전 남편 최고기는 “카페 일하면서까지 노력하는 줄 몰랐다. 솔잎이(딸)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구나 싶어서 안쓰럽기도 하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깻잎과 최고기는 2016년에 결혼해 딸 솔잎 양을 품에 안았으나, 2020년 이혼했다. 현재 양육권은 최고기에 있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