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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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방송인 이지혜가 첫째 딸 태리 양의 사진이 무단으로 도용된 사실을 확인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0일 이지혜는 자신의 채널에 “제보가 많이 들어옵니다. 이렇게 무단으로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당장 사진 내려주시길 부탁드려요. 조만간 법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리 양의 사진이 첨부된 게시글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태리 양의 어릴 적 사진과 함께 “12월 지나면 전부 폐기예요. 버리지 않으려고 싸게 내놓게 됐습니다. 60캡술이니까 하루 182원”이라는 광고 문구가 삽입됐다.

크게 삽입된 태리 양의 사진은 마치 이지혜 측이 해당 제품을 홍보하는 것처럼 보일 여지가 있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이지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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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6월 이지혜는 자신의 채널에 “제가 찍은 광고 아닙니다! 요즘 들어 디엠이 많이 오고 있어요. 절대 저 링크로 들어가서 구입하시면 안 됩니다. 주의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중국 어느 사이트로 연결이 되는 것 같아요. 한국말로 써있긴 한데 잘 보시면 어딘가 이상한 느낌이 드실꺼에요. 당췌 어디서만든건지... 정말 별로네요..”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광고는 AI로 만든 딥페이크 영상으로, 고구마 간식을 먹거나 속옷을 든 이지혜의 모습이 마치 실제처럼 담겼다. 가수 신지 역시 이에 속아 해당 제품을 주문했다고 밝혀 AI 광고 피해를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