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앙대학교 홍보대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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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이준수가 아버지 이종혁을 향한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중앙대학교 홍보대사 측은 지난 20일 캠퍼스 매거진을 통해 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준수는 현재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26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이준수는 아버지 이종혁의 모교 서울예대가 아닌 중앙대학교를 최종적으로 선택한 것에 대해 “아버지의 모교인 서울예대에 합격한 것도 뜻깊었지만, 중앙대학교가 가진 깊은 역사와 전통에 이끌려 최종 선택을 하게 됐다”라며 “오랜 시간 축적된 탄탄한 커리큘럼 안에서 연기의 기본기를 제대로 다지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현장에서 활약 중인 훌륭한 선배님들과 좋은 교수님들 밑에서 깊이 있게 배우고 싶다는 열망이 컸다”라며 “워낙 중앙대 연기과가 국내 최고로 유명한 만큼, 열정 넘치는 동기들과 함께 시너지를 내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확신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중앙대학교 홍보대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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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준수는 “저를 ‘아기 준수’, ‘10준수’로 기억해 주시는 분들은 마치 오랜만에 친척 조카를 보듯이 ‘아이고, 준수 왜 이렇게 컸어? 키 너무 큰 거 아니야?’ 이렇게 다가와 준다”라며 “반대로 지금의 저를 알아봐 주시는 분들은 ‘어, 준수님 너무 팬이에요!‘라고 말씀해 주신다”라고 전했다.

특히 키 194cm인 이준수는 “제가 김치볶음밥을 하고 있으면 아빠가 가끔 제 옆으로 온다. 와서 제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시는데, 예전에는 항상 제가 아빠를 위로 올려다봤다. 그런데 이제는 제가 아빠를 아래로 내려다보다 보니까 그 느낌이 되게 신기했다”라며 “‘세월이 이렇게 많이 지났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이제는 내가 아빠를 보살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효자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준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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