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재중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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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김재중이 18년 만에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 벅찬 소감을 전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은 최근 “18년 만의 ‘뮤직뱅크’ 출연은 저에게 단순한 방송 출연이 아니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남들에겐 별거 아닌 출연에 불과하겠지만..그 많은 시간을 견뎌준 팬들과 멈추지 않고 음악을 이어온 시간이 함께 만들어낸 날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김재중은 “18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다시 이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김재중이 ‘뮤직뱅크’에 출연한 것은 그룹 동방신기로 활동하던 지난 2008년 이후 약 18년 만이다.

앞서 김재중은 2009년 김준수, 박유천과 함께 당시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뒤 JYJ를 결성했다. 이후 오랜 기간 지상파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사실상 중단됐다.

사진=김재중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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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는 2013년 SM엔터테인먼트와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 JYJ의 방송 섭외 및 출연 자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업계에 발송하는 방식으로 연예 활동을 방해했다고 판단해 시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후 김재중은 2024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약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복귀했으며, 같은 해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16년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에 출연했다. 이어 21일 방송된 ‘뮤직뱅크’를 통해 18년 만에 해당 무대에 오르며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었다.

이에 KBS 2TV ‘뮤직뱅크’ MC인 배우 김재원은 “정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댓글로 환영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20일 새 싱글 ‘THE WAVE’를 발매했으며,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6 KIM JAE JOONG CONCERT [THE WAVE]’를 개최한다.

-다음은 김재중 글 전문.

18년 만의 뮤직뱅크 출연은 저에게 단순한 방송 출연이 아니였어요

남들에겐 별거 아닌 출연에 불과 하겠지만 ..

그 많은 시간을 견뎌준 팬들과

멈추지 않고 음악을 이어온 시간이

함께 만들어낸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18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다시 이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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