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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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임영웅이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된 계기를 공개했다.

가수 임영웅이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에서 임영웅은 무대 위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무대 밖의 담백한 일상을 함께 담아냈다.

인터뷰에서 임영웅이 가장 오래 이야기한 단어는 ‘사랑’이었다. 팬들과 함께 나누는 ‘건행(건강과 행복)’에 삶의 가치를 하나 더한다면 무엇이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너무 뻔하고 진부한데, 사랑이다. 진심이다”라며 “공연장에서도 늘 하는 이야기다. 늘 사랑하시라고. 또 사랑한다고 늘 팬분들께 말한다. 사랑은 항상 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사랑을 권하던 사람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된 계기로는 반려견 시월이와의 만남을 꼽은 임영웅은 “어느 날 그런 말을 하면서 생각해보니, 정작 ‘나는 평소에 사랑을 하며 살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시월이를 만나고, 시월이를 사랑하고, 시월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면서 지내니까 정말 제 인생이 달라졌다. 요새는 정말 매 순간 사랑을 해야겠다고 다짐한다”라고 털어놨다.

현실적인 문제로 지친 팬들에게 임영웅을 사랑하는 일 자체가 치유가 될 수 있다는 말에는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다면 저로서는 너무 감사한 일이다”라고 팬덤 ‘영웅시대’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한편 임영웅은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최근 남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영웅시대’ 이름으로 총 2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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