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송지은 채널
박위, 송지은 채널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유튜버 박위의 KTX 낙상 사고 영상 공개 파장이 계속 커지고 있다. 선 넘는 악플이 쏟아지자 박위는 댓글창을 막았다.

25일 오전 기준 박위의 SNS 게시물 모든 댓글창은 닫힌 상태다. 지난 24일까지만 해도 열려 있던 댓글창에는 ‘이 게시물에 대한 댓글 기능이 제한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노출되고 있다.

지난 24일 시크릿 출신 아내 송지은이 댓글창을 막은 것에 이어 박위 역시 심한 악플이 계속해서 달리자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21일 공개된 KTX 하차 사고 영상이었다. 박위는 지난 14일 KTX 하차 중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휠체어가 걸려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그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근무자가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CCTV를 공개함으로서 과도하게 공론화 했다는 비판이 제기됐고, 논란이 커지자 박위는 “정중하게 사과하셨던 근무자님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다. 저를 도와주시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를 제가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다”며 사과했다.

그럼에도 이에 실망한 구독자들의 이탈이 이어지면서 25일 오전 기준 100만 유튜브 채널이었던 ‘위라클’ 구독자 수는 98.2만명을 기록 중이다. 뿐만 아니라 예정됐던 강연 역시 줄취소 됐다.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상황에 박위가 또 한 번 입장을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psh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