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지난달 입대한 이준영이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통해 깜짝 등장해 심경을 전했다.
25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가운데, 지난달 21일 입대한 이준영이 함께했다. 제작발표회는 지금부터 약 한 달 전인 입대 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이준영은 극 중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피아니스트 최정요를 연기했다.
‘포핸즈’는 ‘라이징 스타’ 이준영이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그는 “굳이 하나 꼽자면 ‘이런 것도 소화가 가능한 사람이구나’를 보여드리고 싶다. 아무래도 조금 강렬한 인상들로 많이 기억해주시지 않나. 생각보다 되게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평양냉면’ 같은 친구인 것 같다. 밝을 땐 밝고 슬플 땐 슬프고, 여태까지 맡았던 역할 중엔 감정들이 다채로운 친구라 그 지점이 가장 기대가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정말 최선을 다했다”라고 밝혔다.
이준영은 “벌써 올해 ‘이것도 다했다’, ‘내 모든 걸 걸었다’ 말할 수 있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다 “오늘 기준으로 (입대가)며칠 안 남았다. 눈물이 날 법한데 안 나더라. 한숨만 늘어날 뿐이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MC 박경림은 마지막 인사 기회를 이준영에게 넘겼다. 그는 이준영은 “꼭 시청해주시고 귀엽게 봐주시고 정말 열심히 찍었다. 추울 때 만나서 굉장히 더워진 날씨까지 모든 스태프들이 힘써주셔서 감사하게 잘 찍고 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끝까지 많은 시청 바라고 저는 건강하게 돌아오겠다”며 입대 전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2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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