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복수를 위해 오늘을 기다렸다. 이경규가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어벤져스 군단과 함께 복수에 성공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추석특집 '이경규의 복수혈전-돌아온 어벤저스2'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경규·한혜진·문희준·윤형빈·김동현·성훈·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각 팀에는 특별한 임무를 맡은 '복'과 '불복'의 멤버가 있었다. 중간 미션에서 승리할 경우 상대팀의 '복불복' 멤버에 대한 힌트가 주어졌다. 최종 승리팀에게는 황금 방패가 제공되고, 패배 팀에게는 이마 맞기 벌칙이 주어졌다.

먼저 SNS 프로필 사진 유형 맞히기 게임이 펼쳐졌다. 이는 앙케이트 순위 중 1위를 제외한 2~6위의 순위를 더 많이 맞히는 팀이 우승하는 게임이었다. 출연자들은 2015년에 가장 많이 지은 태명의 2~6위의 순위를 맞혀야 했다. 지석진은 '행복이'라는 답으로 1위를 맞혀 출연자들에게 구박을 당했다. 이날 한혜진은 '박싱이'라는 태명을 공개했고, '시온·성용, 내 보물들'이라고 적힌 프로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런닝럼블에서는 김종국과 김동현의 빅매치가 펼쳐졌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두 사람의 맞대결에 출연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종국은 막강한 힘을 이용해 김동현을 공격했지만 김동현은 김종국의 힘을 이용해 이름표 뜯기에 성공했다. 이날 런닝럼블에서는 어벤저스 팀이 압승을 거뒀고, 김종국은 "생각보다 윤형빈이 잘 버틴다"고 말했다. 이에 윤형빈은 "평소에 어떻게 생각했길래 그러냐"고 말했고, 김종국은 "수월할 줄 알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육감상자 퀴즈' 대결은 각 감각을 담당한 멤버의 설명을 조합해 육감상자 속 정답을 맞히는 게임이었다. 먼저 런닝맨 팀이 도전했고, 이들이 맞춰야 할 정답은 제작진의 '손'이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제작진의 움직이는 손을 만지고 "살아있다"고 소리치며 경악했다. 송지효는 멤버들이 전해준 "입맛 다시는 소리를 들었다", "촉감이 미끄덩거렸다"라는 힌트를 듣고 정답을 '황소개구리'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복불복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성훈이 김종국의 이름표를 떼면서 활약해 어벤저스 팀은 개리가 불복 멤버임을 알게 됐다. 이에 어벤저스 팀이 우승을 했고, 우승 상품으로 황금 방패를 얻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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