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이민정이 김지석의 도움을 받았다.
지난 26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 GTV 채널에서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 3회에서는 다투기 바쁘던 백미영(이민정 분), 지원호(김지석 분) 부부가 회사의 운명이 걸린 VVIP 패션쇼에서 맞닥뜨린 고비를 함께 헤쳐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캘빈(이현진 분)은 백미영을 자꾸 돕겠다고 하거나 패션쇼 피날레 모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불안하게 만들었다. 모델이 도착하지 않았다는 말에 “일단 선 넘지 말고 기다려보자”며 의뭉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백미영과 지원호는 모델이 누군가의 습격으로 다쳐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패닉에 빠졌다.
대체 모델마저 구하지 못해 발을 구르던 순간, 백미영은 자신이 직접 피날레 모델로 무대에 오르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지원호를 끌고 탈의실로 간 그는 드레스 가봉을 자신의 몸에 맞게 수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의 백미영이 모습을 드러내는 엔딩과 함께 부부는 고비를 넘기게 됐다.
한편 ‘그래, 이혼하자’ 4회는 오늘(27일) 오후 11시 KBS Drama 채널과 GTV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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