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연예계 동료들을 끊임없이 비판하는 가운데, 작가 소재원이 일침을 가했다.
지난 7일 소재원은 자신의 채널에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파렴치한 고영욱이 떠드는 이야기를 우린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 소녀들을 상대로 차마 글로 쓰기도 두렵고 끔찍한 짓을 한 자이다. 어찌 그런 자가 당당하게 누군가를 비판하고 자빠졌냐는 말이다! 감히 말하건대 현재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대중예술인 중 당신만큼 잔악한 짓을 저지른 인물은 결단코 없다. 당신이 비난할 만큼 당신의 죗값과 비등한 죄를 지은 사람들은 TV나 매체에서 볼 수 없단 말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독한 공포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피해자들에게 정녕 부끄럽거나 죄스럽지 아니한가! 뭐가 그리 당당하고 억울하단 말인가! 뭐가 그리 떳떳하고 뻔뻔하단 말인가! 숨어 살아도 부족할 판에 어찌 그리 악질적인 관종으로 살고 있단 말인가!”라고 분노했다.
또 소재원은 “당신은 하루가 멀다 하고 잘도 똥 같은 글을 배설하고 있다. 여전히 당신은 상처 입은 피해자와 가족, 대중에게 2차 가해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라며 “고작 방관자일 뿐인 나조차도 가혹하리만큼 쓰라리고 아파오는 범죄를 저지른 당신 따위가 대체 뭐가 그리 당당한 것인가! 당신이 싸지르는 글 똥에 공감하거나 동정하는 악마는 세상에 없다”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제발 그만하시라! 착해빠진 사회가 만든 법이 약해 가둬 놓지 못한 것이지, 피해자나 세상은 당신을 용서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니까! 정상적인 사회와 피해자, 올바른 세상을 위해 조용히 사시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미성년자 3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구속됐다. 그는 2년 6개월의 실형 선고와 전자 발찌 부착 3년 처분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15년 만기 출소했으나 방송 활동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고영욱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유재석, 신동엽을 비롯한 유명 동료 연예인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공개 저격성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전자 발찌 없이 러닝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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