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개그우먼 홍윤화가 남자친구인 개그맨 김민기로부터 깜짝 프러포즈를 받았다.

14일 방송된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 홍윤화는 시구에 도전했다. 이날 홍윤화의 시구에 앞서 김민기는 준비한 영상편지로 홍윤화를 응원했고, 홍윤화가 시구를 마치자 마운드에 등장해 꽃다발을 전하며 프러포즈를 해 홍윤화와 출연자들을 감동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가 마운드에 등장하자 전광판을 통해 김민기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그는 "나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너의 남자친구 김민기다. 오늘 시구하러 왔는데 함께 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 항상 최고인만큼 시구도 잘 해낼 것이라 생각한다. 영원히 사랑한다"며 홍윤화를 응원했다.

곧이어 본격적인 시구가 시작됐고, 홍윤화는 트와이스의 'Cheer up'에 맞춰 안무를 하며 시구를 마쳤다. 이 때, 갑자기 음악이 흘러나왔고 포수가 홍윤화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포수는 홍윤화의 남자친구 김민기였다. 깜짝 등장한 그는 꽃다발을 꺼내 홍윤화에게 전달했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손편지를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김민기는 "윤화야, 우리 연애 7년했잖아. 이제 우리 결혼하자"라고 말하며 프러포즈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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