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가수 소유가 모르는 사람에게 엉덩이를 맞았던 경험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찜질방에 먹으러 왔습니다(?) 뷔페부터 간식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소유는 유튜브 제작진들과 여름휴가 겸 찜질방으로 향했다. 그는 옷을 갈아입고 밥을 먹으러 이동했다. 감자 아욱국, 목이버섯 장아찌, 우렁 쌈장 등 다양한 반찬이 준비돼 있었다. 소유는 “건강검진 끝나고 지금 살이 많이 빠져서 먹어도 된다”라며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마친 뒤 소유는 제작진들과 사우나 내기를 했다. 소유와 그의 매니저, 그리고 세 명의 제작진은 찜질을 시작했다. 소유는 태연한 모습을 보였으나 제작진들은 숨이 막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 여자 제작진은 소유에게 “찜질방이나 목욕탕 이런 데 가면 사람들이 알아본 적이 있냐. ‘엄마야 소유 아니가?’ 이렇게 하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이에 소유는 “최대한 손으로 가린다”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이를 듣고 있던 매니저는 “예전에 할머니인가 누가 엉덩이 때리고 갔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소유는 “골프장 같은 데 가서 씻을 때 알아보시고 ‘소유 맞네’ 하시면서 엉덩이를 찰싹 때리고 가셨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유는 당시 당황했던 표정을 그대로 재연했다.
여자 제작진은 “사우나 어릴 때도 많이 가셨냐”고 물었고, 소유는 “완전. 일주일에 4번을 갔었다. 완전 뜨거운 곳을 선호한다. 가서 땀을 쫙 흘리고”라고 대답했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자, 제작진은 열기에 힘겨워했다.
여러 종류의 찜질을 마친 뒤 소유는 음식을 먹으며 “부모님 모시고 오면 진짜 좋아할 것 같다. 부모님이랑 뭔가 각 잡고 얘기하면 좀 뭐할 때 이런 데 와서 이런저런 얘기하는 거다. 부모님이랑 힐링하러 온다는 느낌으로 오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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