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방송인 이혁재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이혁재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이혁재는 지난 8일 오후 10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신호 대기 중인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오토바이 운전자는 다쳤으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이혁재의 혈중알콩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3% 이상 0.08% 미만이었다.
이로써 이혁재는 음주운전으로 또 한 번 사회적 물의를 빚게 됐다. 지난해 7월에는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던 바.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혁재가 지난 2023년 3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고소인은 A자산 운용사 측으로 이혁재가 인천시 미디어콘텐츠 특별보좌관을 지낼 당시 인천에서 시행될 사업 이권을 주겠다며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혁재가 A자산 운용사에서 3억 원을 빌렸다는 내용에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한편 이혁재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1년간 무보수 명예직인 인천시 비상근 특보를 지낸 바 있다.
nayul@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