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주영훈X윤다훈이 재치있는 입담을 펼치며 '토크히어로' 1라운드에서 우승을 했다.
16일 방송된 JTBC 추석특집 '토크히어로-터는 자들의 귀환'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토크 딜러로서 프로그램 진행에 나선 가운데 지석진·남희석·박경림·김신영·주영훈·윤다훈, 그리고 이들의 후계자 이지혜·이민웅·이용진·김수용·남창희가 출연했다.
이날 토크계 '알란 탐' 윤다훈과 토크계 '유덕화' 주영훈이 한 팀으로 대결을 펼친 가운데 윤다훈은 "아는 선배 형 집에 놀러갔다. 당시 형은 홈쇼핑을 보고 있었는데, 형이 물건을 주문하려는듯 홈쇼핑에 전화를 걸더라. 형은 전화 통화에서 두 번째 모델을 언급하더니 그 분의 전화번호를 묻더라"며 당황스러웠던 상황을 전했다.
곧이어 주영훈은 "윤다훈이 술을 먹다가 필름이 잘 끊기는 편이다.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술을 먹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골프장에서 티샷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알고보니 술을 마시고 각자 집에서 골프 용품을 챙겨와 골프장에서 다시 만난 거였다. 그런데 그 과정을 모두 잊고 골프장에서 1번, 2번 홀을 마치고 3번 홀에 서 있다가 술이 깬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영훈은 "하루는 윤다훈이 친구들과 술을 먹다가 잠깐 졸았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누군가가 자기한테 술을 확 끼얹었다고 한다. 알고보니 자기 집 욕실 샤워기에서 물이 나온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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