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충청도의 여유로움이 남희석을 당황시키는 한편, 시청자들로 하여금 폭소를 선사했다.
16일 방영된 MBC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톡쏘는 사이'에서는 충청도 보령에 한 팀으로 모인 박수홍, 김수용, 남희석이 웃음을 자아낸다.
첫 미션 수행을 위해서 VR기기를 사용해야 하는 세 사람은 신문물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막내 남희석은 두 형을 이끌고 어떻게든 진척을 보이려 노력했지만 그 역시 당황스럽긴 마찬가지였다.
경상도, 전라도 팀은 이미 '가장 높은 곳에 도착하라'는 미션을 받고 적극적으로 이동하는 한편, 여전히 SNS 활용에 곤욕을 치르던 세 사람은 버스터미널에서 다시 한번 당황한다.
특히 유독 여유로운 주민들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다. 버스가 예상 시간을 훨씬 넘어도 오지 않자, 남희석은 발을 동동 구르며 방안을 모색했지만 현장의 분위기는 여유로웠기 때문. 이에 한 주민은 "그래도 사람들은 착해"라고 남희석을 위로해 재미를 더했다. 이에 "버스만 안 착한 것 같다"고 받아치자, 주민은 "버스도 착해서 그래"라며 되받아쳐 입담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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