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결별 18년 만에 이서진을 소환했다.
최근 김정은은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에 출연해 배우 이서진과 결별을 언급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날 이혜영은 김정은이 2008년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결별 사실을 눈물로 고백한 일을 돌직구로 물어보며 “‘멋있다. 이건 할리우드를 우리나라에 첫발 들이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은은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난 안 하고 싶었다. 방송에서 그런 거 남기고 싶지 않았다. 근데 기자들이 밖에 너무 많이 대기하고 있었다”며 “뭔가 입장 표명을 해야 되는 입장이었다. 입장 발표를 안 하면 골치 아픈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도망가도 상관없고 말 안 해도 되는 건데”라면서도 “민폐가 되는 거였다. 그때 방송국은 그런 분위기였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