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고소영이 경로우대를 받은 경험을 이야기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한복 안 어울리는 줄 알았다는 고소영이 민속촌 가면 벌어지는 일(인지도테스트, 실제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고소영은 검은색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고소영은 “민속촌에 어릴 때 왔다. 중고등학생 때 왔다. 요즘 많이 달라졌다더라. 색다른 한복을 입고 싶었는데, 검은색이 어울릴 거 같아서 입고 왔다”고 말했다.
민속촌 입장료를 본 고소영은 “성인은 39,000원이다. 아동도 32,000원이다. 65세 이상이 되려면 멀었다”며 “제주도 아쿠아리움 같은 데를 갔는데, 1972년생부터 요금을 할인해주더라. 현타 온다”고 말했다. 자막 역시 ‘경로우대 받음’이라고 적혀 있었다.
고소영은 “어릴 때 사극 작품이 많이 들어왔는데, 그냥 자신이 좀 없었다. 쪽진 머리가 어울릴지 모르겠고, 한복이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 “저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다. 다 외국인이다”라며 아쉬워할 때, 고소영을 알아보는 한국인이 등장했다. 고소영은 “활동을 한참 안 했어서 알아봐주시면 감사하다. 보통 코에 점 있는 걸로 알아보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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