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유인라디오’ 캡처
유튜브 ‘유인라디오’ 캡처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김현주가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라고 고백했다.

김현주는 영화 ‘실낙원’ 홍보 차 유튜브 ‘유인라디오’에 출연했다. 오랜 기간 김현주의 팬이라고 밝힌 유인나는 실제로 김현주를 처음 보고 벅찬 심정을 감추지 못했고, 김현주가 “저는 유인나 씨 때문에 왔다. 홍보성을 띤 출연이지만 ‘유인라디오’에는 나가고 싶었다. 왜 계속 싱그러운지 궁금했다”라고 말하자 결국 유인나는 눈물을 흘렸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취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현주는 “손으로 무언가 하는 걸 좋아한다”면서 기타, 바이올린, 드럼 등 악기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취미는 많지만, 사람들과 연락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라 밝힌 김현주는 “집에서는 휴대전화를 가까이 두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핸드폰으로는 주로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는 잘 안 하는 편이다. 집에 있으면 핸드폰과 가까이 안 해서 연락이 잘 안된다”라고 자신을 설명했다.

이에 유인나는 “외로움을 많이 안 타시지 않나”라고 물었고, 반대로 김현주는 “외로움을 많이 탄다”며 “뜨개질로 달래고 있다. (외로움을 달래는) 효과가 있다. 뜨개질을 하다 보면 생각이 없어져서 하루 종일 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현주는 연상호 감독 새 영화 ‘실낙원’에 출연한다.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심리 스릴러. 10월 21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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