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오세영이 완벽하게 변신한다.
MBN 새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연출 강솔, 극본 남지연)은 한 장의 앨범 속 ‘Her’를 찾아 나선 취향 Zero 재벌 보스 권도혁(성훈 분)과 그의 완벽한 인생에 유일한 변수로 등장한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오세영 분)가 펼치는 취향 저격 위장 로맨스다.
오세영은 극 중 낮에는 취업 준비생, 밤에는 인디밴드 ‘인디아레드’의 보컬 ‘수’로 살아가는 이은채 역을 맡았다. 이은채는 가족들에게 취업한 척하며 남몰래 가수의 꿈을 키워가는 인물이다.
오세영은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부터 느꼈던 설렘과 재미가 컸다”며 “늘 꿈과 사랑에 대한 낭만을 품고 산다는 점, 때로는 어린아이처럼 감정에 솔직한 점이 닮았다”고 전했다.
이중생활 연기에 대해 “변신이 중요했기에 수많은 회의와 테스트를 거쳐 ‘수’의 비주얼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쉬는 날에도 인디아레드 멤버들과 꾸준히 합주했다. 인디밴드 보컬 특유의 무대 매너와 제스처를 익히기 위해 관련 영상을 참고하고, 틈날 때마다 코인노래방에서 노래를 연습했다”고 했다.
또 상대역 성훈에 대해 오세영은 “촬영 전부터 자주 소통했다. 평소에도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현장을 유쾌하게 이끌어주신 덕분에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호흡을 담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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