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아나운서 김다영이 남편이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의 생일을 깜빡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다영아나야’에는 “신혼여행에서 남편 생일 까먹었을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은 배성재와 김다영이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비행기에 탄 김다영은 잠든 배성재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어 “해피 신혼여행 해요. 남편 사랑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로마에 도착한 두 사람은 고급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배성재는 “비행기에서 생일을 못 맞았다. 한국에서는 축하 톡들이 좀 와 있다. 한국 기준으로는 이미 지났다”고 말했다. 이에 김다영은 “여기를 기준으로 해야지. 로마에 왔으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지. 아직 생일이 오지 않았어”라고 했다.
이후 관광을 즐기던 중 김다영은 신혼여행 첫째 날 소감을 물었고, 배성재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미역국 먹고 싶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다영은 “왜 갑자기?”라며 의아해했고, 배성재는 이를 보고 “생일.. 까먹었어”라며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깜짝 놀란 김다영은 “‘미역국’에서 생일을 생각 못 한 게 미안하다. 남편 생일 축하해요”라며 볼 뽀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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