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사진=헤럴드뮤즈 DB
김현중/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그룹 SS501 출신 김현중의 전 연인이자 틱톡 크리에이터 시유가 과거 폭행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시유는 틱톡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일부 시청자들은 “뻔뻔하다”, “사람을 바닥으로 끌어내렸다” 등의 채팅을 남겼다.

이에 시유는 “사실 내가 갖고 있는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조용히 하고 싶어서 참는 것 뿐이고, 거짓말은 하나도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왜 맞은 것까지 말해주면...”이라고 말끝을 흐리다가 “마지막에는 유튜브에서도 때린 적이 없다고 그랬다더라”라고 말을 아꼈다.

시유는 김현중의 전 연인으로, 지난 2012년부터 3년간 교제했다. 이후 김현중의 혼외자를 홀로 양육 중이다.

앞서 지난 2014년, 시유는 김현중으로부터 폭행당해 유산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지만, 김현중 역시 맞섰다.

이듬해 2015년 9월, 시유는 아들을 낳았고, 유전자 검사를 통해 김현중의 친자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재판부는 시유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1억 원을 지급하라고 했다. 대법원은 2020년에 원심을 확정했다. 김현중은 시유가 아닌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그해 아들을 출산했다.

시유는 최근 틱톡 크리에이터로 전향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소통에 나섰다. 혼외자의 근황을 공개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인 가운데, 과거 불거졌던 김현중의 폭행 사건과 관련해 의미심장한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