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현지/사진제공=CJ ENM
故 김현지/사진제공=CJ ENM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슈퍼스타K’, ‘보이스 코리아2’ 출신 가수 김현지가 세상을 떠난지 1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오늘(27일)은 故 김현지의 11주기다. 김현지는 2015년 10월 27일 일행 두 명과 함께 차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향년 30세.

김현지는 2009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2010년 SoulQuin이라는 예명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다.

3년 후엔 엠넷 ‘보이스 코리아2’로 다시 한 번 서바이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당시 그는 “오디션 탈락 후 무대에 서면 갑자기 공포가 몰려왔다. 사람들이 날 봐주지 않는 것 같다. 내가 노래해도 되는 사람인지 의문이 갈 정도였다”며 힘들었던 순간과 우울증으로 고통 받고 있음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현지는 가수 활동 외에도 아카데미 뮤직스쿨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지만, 끝내 세상을 떠나면서 많은 이들을 눈물 짓게 했다.

당시 김동완은 음악방송 1위 수상소감 도중 “무대 올라오기 전 후배 한 분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너무 안타까워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다”며 애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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