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사이버 레카 추적 다큐멘터리 웨이브 ‘포식자들 : 사이버 레커, 전쟁의 기록’이 2주 연속 시사교양 장르 유료 가입 견인 1위, 시청 유저 1위를 싹쓸이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3일 3, 4회를 공개한 웨이브 ‘포식자들: 사이버 레커, 전쟁의 기록’(이하 ‘포식자들’)은 지난 주(10월 19일~10월 25일) 웨이브 시사교양 장르 유료 가입 견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공개 직후 2주 연속 달성한 기록으로, 해당 장르로선 기념비적인 성과다.
‘포식자들’은 타인의 삶을 먹잇감 삼아 돈과 영향력을 키워온 ‘사이버 레커’의 끔찍한 세계를 추적하는 동시에, 하루아침에 ‘먹잇감’이 된 피해자들이 맞서 싸우며 ‘서바이버(생존자)’로 거듭나는 여정을 조명한 작품이다.
23일 공개된 3, 4회에서는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사이버 레커들에게 실제 금전 전달이 이루어졌던 내용이 다뤄졌다. 이와 함께 故 김새론의 사망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무차별적 폭로로 고통받은 김수현을 둘러싼 내용도 집중 조명해 큰 화제를 모았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시선을 담아낸 해당 프로그램은 기존 미디어들이 사실 검증 없이 기사를 받아쓰는 ‘2차 생산’을 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는 현상에도 주목했다.
관련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불법 정보나 허위 정보를 만들고 퍼트리는 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통과되며 법적 임시 조치가 발동된 사실을 짚었다.
이에 강경윤 기자는 “법적으로는 첫 단추를 꿴 것이지만 아직은 과도기적 상황이며, 꾸준한 사회적 공감대가 이뤄져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포식자들’은 웨이브에서 전편 정주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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