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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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또 한 명의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다. 원더걸스 예은과 2AM 정진운이 공식 연인이 됐다.

21일 예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89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음악적인 교류를 통해 각별한 친분을 이어왔습니다.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던 두 사람은 2014년 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까지도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또 "서로의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배려, 지원을 통해 뮤지션 커플로서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미스틱89로 이적한 정진운은 이전까지 JYP 소속 2AM 멤버로 활동했다. 3년여 열애한 예은과 사내 연인으로 시작한 것. 두 사람은 아이돌 그룹 멤버이자 자신의 노래를 직접 쓰는 싱어송라이터라는 공통점이 있다. 예은은 2014년 7월 솔로앨범 'Me?'를 통해, 정진운은 지난 6월 솔로앨범 'WILL'을 통해 보컬뿐 아니라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 실력을 함께 뽐냈다. 음악적 공감대도 장기간 열애에 중요한 부분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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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과 정진운은 올해 세 번째 아이돌 공개 연인이 됐다. 최근 결별한 JYJ 김준수와 EXID 하니를 시작으로 올해 많은 아이돌 공개 연인이 탄생한 바 있다.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엑소 카이의 열애 소식은 지난 4월 전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 사내 커플이자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오랜 친구였다가 서로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최근 이들의 데이트 현장을 담은 CCTV 캡처 사진이 온라인 상에 확산되며 사생활 침해 논란을 겪기도 했다.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은 지난 달 10일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 및 공개되며 열애를 인정했다. 양측은 "어려운 시기에 만나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되고,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소속 그룹을 대표하는 대세 커플의 만남이라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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