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소이현과 오민석의 화기애애한 소풍이 눈길을 끈다.

21일 방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61회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가 유마음(손장우 분)과 함께 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채서린(김윤서 분)과 있을 때는 좀처럼 애교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던 마음이는 지유와 함께 나들이 간다는 사실에 한껏 들뜬 모습이 엿보인다.

공원을 막 들어선 두 사람 앞에 나타난 유강우(오민석 분)는 "나도 같이 가면 안돼요?"라며 살갑게 다가온다. 그렇게 세 사람은 여느 가족과 같은 훈훈한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후 마음이가 지쳐 지유의 무릎에 누워 잠든 사이, 강우는 "가장 큰 적은 마음이였어요"라고 말한다. 이어서 "예전에는 지유씨 무릎 내 거였는데"라며 장난스럽게 덧붙인다.

강우의 장난스러운 말에 지유는 웃음을 보인다. 이후 자연스럽게 함께 공원 데이트를 즐긴 과거를 회상한다. 과거의 지유는 당시 잔디밭을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강우와 아이에 대한 미래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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