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강남과 아이오아이 전소미, 세븐틴 버논, 배드키즈 모니카까지. 유독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혼혈 아이돌 스타들을 모았다.
강남은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일본에서 자랐고, 고등학생 때는 하와이에서 생활했으며, 현재는 어머니의 나라 한국에서 힙합그룹 M.I.B 멤버이자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매사에 긍정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해주고 있는 강남이지만, 2014년 12월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혼혈이라 어릴 때 따돌림을 당했다"는 상처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소미는 한국인 어머니와 캐나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줄곧 자랐다. 태권도 유단자라는 이력까지 있음에도, 지난해 Mnet '식스틴' 출연 당시 전소미는 혼혈이기에 겪은 차별적 시선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올해는 전소미 가족에게 유독 뜻깊은 해다. 전소미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1등을 차지했고, 아버지 매튜 도우마는 KBS 2TV '태양의 후예'에 짧게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동반 출연했다.
버논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로 방송가의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연습생 생활을 거쳐 보이그룹 세븐틴 힙합유닛의 래퍼로 지난해 데뷔했다.
모니카는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배드키즈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무대에서 남다른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지난해에는 JTBC '히든싱어 4' 거미 편에 출연해 주목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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